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포가튼/캠페인 공략/스포르차 (문단 편집) === 딸의 손 (The Hand of a Daughter) === >스포르차가 비앙카 마리아와 결혼하기 위해서는 피렌체와 베네치아의 동맹에 대항해 밀라노의 패배를 복수하는 길뿐이었소. 병사 둘로 시작한다. 목표에 나온대로 둘다 살려야한다. 다만 제레미오가 죽으면 '안돼! 혼자서는 임무를 해낼 수 없어!'라면서 패배선언이 정상적으로 뜨는데, 시모네가 죽으면 뜨지 않는다. 패배하지는 않지만 무조건 다시 시작하자. 막사 밑 동굴에 들어갈때 게임이 튕기거나 강가로 돌아갈때 트리거가 발동이 안돼 진행을 못한다. 보초(장창병)를 만나면 숫자가 나오는데 발견 즉시 5초 이내로 보초를 죽이지 않으면 보초병들이 몰려온다. 보초를 공격할때 건물 사이를 넘거나 멀리서 클릭하지말고 확실히 공격 가능할때 잡자. 공간이 있는데도 이상하게 돌아가다가 다른 보초에 들켜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면 보초를 피해 6시 방향으로 가보자. 수도원과 수도사가 있는데 치료해준다. 스파이로 할수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본래 목표만 해도 되지만, 나중이 편해진다. 스파이가 가까이 가면 감시초소를 누르는 방법으로 행한다. 화약 창고와 성을 파괴하면 성 밑의 3시방향에 있던 장창병들이 사라지고 카르마뇰라 보초병이 패배한다.(아니 패배하도록 되어 있었었다. 지금은 패치로 수정되어 카르마뇰라 보초병은 아래의 모든 목표 달성에도 3파트에서 저절로 패배하지 않게 되었다) 카르마뇰라 진영 경계를 기준으로 위치를 설명한다. * '''수로 폭파''', 12시 방향에 있다. * '''화약 창고 파괴''', 11시 수로 좌측 밑으로 따라가면 나오는 교역 장비 제조소다. * '''말안장 끈 자르기''', 10시 화약 창고 바로 좌측 밑에 있다. * '''화물 기차 망가뜨리기''', 9시 기병 양성소 밑에 트레뷰셋이 둥그렇게 있다. (baggage train을 엉터리로 번역한듯 하다. 이건 기차가 아니라 그냥 군수 물자를 운송하는 수단을 가리키는 말이다.) * '''술에 독타기''', 3시 앞서 파괴한 성 우측 아래의 보병 양성소. * '''제분소 파괴''', 3시 보병 양성소에서 바로 좌측으로 가보자. 파괴 후 대화가 묘하게 인상적이다. * '''성 파괴''', 조금 밑으로 내려가면 트레뷰셋 투석기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옆에 초소를 클릭하면 투석기들이 성을 파괴한다. 이후로는 통제권을 다시 빼앗긴다. * '''식량 얻기''', 가운데에 있다. 천막 밑의 동굴로 둘을 이동시키면 어딘가로 이동하는데 늑대를 물리치고 가축동물에게 다가가자. 한 무리당 500씩의 식량을 주며 총 2500의 식량을 얻게되었다. 패치 이후 가축동물은 사라지고 동굴은 기지 밖과 안을 연결하는 통로가 되었다. * '''막사에 들어가기''', 가운데에 있다. 위치는 진행하다보면 알려준다. 모두 해보고 처음 시작한 강가로 돌아가자. 같은 HD리마스터라 해도 예전버전(3.6버전)의 경우 맵이 완성되지 않아 공략이 좀 달랐다. 제일 큰 차이는 두번째 파트에서 생겨났는데, 중간에 베네치아 청록 주력함대 7척이 쳐들어와도 제노바의 갤리선이 충분히 업그레이드(6+59나 되는 압도적 공격력) 되어 있어 이들과 갤리온배가 맞붙으면 체력이 반의 반으로 약해도 수가 훨씬 많은 제노바 갤리선이 무난히 이겼고, 때문에 이 상황은 아예 배제하고 플레이해도 다음으로 진입할 수 있었던 잉여스러운(?) 파트였다. 그러나 노랑 밀라노의 공작 함대들의 강하게 되어있던 공격력이 보통의 유닛으로 바뀌는 바람에 지금은 가만 놔두면 단 한대조차 못 격침시키고 일방적으로 양학당하고 플레이어에게 패배를 안기게 되었으므로, 막아야 하는 다소 시간에 쫓기는 난관으로 바뀌었다. 이밖에 3시 방향의 금과 석재가 모조리 삭제되었다. 4.7패치 기준에서는 항구에서 파괴선과 고속 화공선을 건조할 수 있고 본진 북쪽의 숲 대부분이 사라졌다. 5.3패치 기준에서는 나무 성벽과 성채 몇 개로 둘러친 진지가 하나 주어지고[* 물론 처음부터 마을 회관 같은 건물들은 건설해야 한다. 왕정 시대에서 시작이라 그나마 다행] 위쪽으로 조금 가면 항구 2개를 얻을 수 있는데 이 버전에서는 어선, 교역선, 갤리온배를 포함한 모든 선박을 건조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왜냐하면 노랑의 함대는 약해졌고 3번째 파트에서 빨강은 저절로 안 망하게 바뀌었는데(두번째로 커다란 차이점) 어선 교역선 군선은 못 뽑으면 말도 안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5.8패치 현재 기준으로 난이도 하향요소가 추가되었는데, 맨 처음 하수도에서 시체 버리는 무장병사 둘을 만났을때 이 둘을 재빨리 죽이면(주황을 중립으로 동맹변경 해 놨어야 한다. 옛날과 달리 외교탭이 풀렸다.) 꼼짝없는 시체인줄 알았던 시민군이 사이시온이라는 일행 둘과 동등한 영웅으로 바뀌면서 합류한다. 막강한 원군을 한명 더 얻어 3인조를 운영할수 있게 되었다. 두 요원들을 스포르차가 있는 진영으로 탈없이 복귀시키면 바로 베네치아의 함대를 막아야 한다고 하는데, 동맹 제노바 공작의 배는 숫자는 훨씬 많지만 그냥 보통의 갤리선들로 구성되어 있고, 베네치아 주력 함대는 비록 배가 7대 뿐이지만 각자의 체력도 높고(660), 공격력이 상당(8+44)하기에 그대로 방치해두면 4.x패치 이후 기준으로는 100% 패배하고, 이는 플레이어의 패배로 이어지게 된다. 주어지는 시간은 20분. 패치 이후, 제노바 공작의 배가 갤리선에서 전투 갤리선으로 바뀌었다. 함대가 오기 이전에 연잎다리로 북쪽 육지와 연결된 중앙의 작은 섬 하나를 단단히 요새화해야 하는게 관건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최대한 빨리 경제적 발전부터 이루어야 한다. 시작과 동시에 마을회관을 울타리 남쪽 숲에 붙여서 짓고, 주민을 최소 총인구 30명 정도 채울때까지 추가로 뽑아야 한다. 동시에 맨 서쪽 끝 딸기숲 밑에 시장과 제재목 지으러 일꾼 한명, 동북쪽에 성벽 건설하러 주민 두명, 동쪽의 안전한 내륙 호수에 통발양식할 항구 지을 주민 한명, 북쪽의 처음 수송선에 태워 카르마뇰라 진영쪽에 수도원과 방어탑 지을 일꾼 한명, 금광과 석재광산에 각각 채광캠프 한명, 회관 남서쪽 공터에 대학과 집 지을 주민 한명을 바로 빼내야 한다. 우선은 나무부터 많이 붙이고 금광이나 석재광산에도 5~6명 정도씩 붙여준다. 대학이 다 지어지면 집을 추가로 짬짬이 지어가며 시장 완공 후 교역마차도 최소 15대~최대 25대 뽑을때까지 4대씩 생산예약 계속 걸어놓고 랠리를 5시 노랑 밀라노 시장으로 찍어준다. 내륙 호수의 절대 안전한 항구에서는 어선을 10대 될때까지 4대씩 생산예약 걸어주고 물고기를 먼저 잡은 다음 다 잡히면 어획장치 통발양식을 하나하나 목재 여유 되는대로 늘려가자. 뭔가 허겁지겁 헐레벌떡 너무 많은 일을 한꺼번에 바짝 땡겨 하는거 같긴 한데, 관광플레이를 위한 권장사항이 몽땅 한꺼번에 섞여 있으므로 그런 것이다. 당연히 각자 플레이스타일대로 뺄걸 빼고 줄일걸 줄이면 된다. 수송선에 태운 주민 한명으로는 북쪽 카르마뇰라 육지와 연잎다리로 연결된 센터지역의 섬으로 상륙한다. 섬에 있는 건물짓기에 걸리적거리는 나무들은 쓰러트리기만 하면 된다. 단 나무가 숲 나무라서 쓰러진 나무 위에 건물을 바로 못 짓고 기어이 다 캐먹어야 하는 현상을 겪는 유저라면 어쩔수 없이 일일이 물고기를 클릭해 그때그때 나무를 버려서 주민들의 왕복시간을 1초라도 줄여주는 수고를 해야 한다. 섬 남동쪽 끄트머리에 걸리적거리는 나무 한두그루를 베어넘기고 방어탑을 우선 한채 짓는다. 여기에 제노바 석궁병 5명을 넣어주고 옆에 항구를 지으면 보라의 정해진 함선 숫자 한계 내에서 계속 무한공짜리필되는 파괴선과 화공선의 어그로를 탱킹해 침투 못하게 막을 수 있다. 방어탑 한채만 일단 짓고 먼저 서쪽으로 가서 주황 포격대포의 사정거리에 유의하며 수도원을 세 채를 짓는다. 이건 정말 후술할 관광을 위한 선택적 세팅인데, 목판인쇄와 신권 계몽을 업글 찍고 지어지는 순간부터 수도사 30명을 목표로 계속 수도사를 4칸씩 생산예약하면 된다. 베네치아 주력 함대 해군이 오기 전에는 2시에 있는 보라의 육로 기지로부터 먼저 철석궁병과 용병대장 패러딘 등이 처음 7분쯤 뒤에 왕창 쳐들어오고 이후로도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러쉬가 온다. 산과 호수가 같이 있는 곳의 길목이 그야말로 병목처럼 좁은데, 이곳에 빨리 주민을 2명 보내서 성벽 터를 그어주고 대각선 꼭지점 한칸으로 때릴 수 있도록 일부러 맨 남동쪽 끝 성벽 한칸은 들여지은 다음 거기에 방어탑을 하나 짓고 바다에 가장 가까운 성벽 뒤 나무 바로 옆에도 방어탑을 한채 더 짓는다. 안쪽 호수 산이 보이는 탑에만 제노바 궁사 5명을 넣어주자. 처음 주는 조총수에 새로 뽑은 수도사 3명 정도 섞으면 보라의 육군 방어는 손쉽게 일단락된다. 신경쓸 여유가 있다면 육군 청소용으로 조금만 데려온 조총수가 철석궁병에게 하나둘 죽어나가지 않도록 해주자. 위의 무인도와 남동쪽에 마주보는 모래사장에 탑을 빨리 짓지 못했다면 항구를 파괴하고 수송선 군선을 다 갉아먹는 보라의 화공선이 꽤 성가실 수 있다. 중립 흰색에게서 얻는 항구에도 아래쪽 밀라노 집 위랑 위쪽에도 성채탑을 한채씩 박아주고 마을회관 위쪽 목책과 천막집 있는 곳에도 석재가 여유 생기는 대로 성채탑 박아줘서 화공선과 자폭선을 막는게 웬만하면 정신건강과 목재 절약에 좋긴 하지만....이 경우는 석재를 더 많이 사기 위해 금을 바짝 모으고 아껴 써야 하니만큼 뭘 포기하고 자원을 어디에 쓸지는 플레이어의 개성적인 판단에 따르면 된다. 그리고 탑으로 함대 7척을 격침시킬 거라면 자원이 좀 쌓인다 싶을 때마다 대학에서 탑 관련 업그레이드(방어탑, 성채탑, 탄도학, 가열포탄, 활발사구)들을 다 찍어주면 된다. 섬 남동쪽 끝과, 나무를 베고 치워버려야 주민이 걸어갈 수 있는 남쪽 육지의 북서쪽 곷에 탑을 두채씩 두채씩 지어놓고 최소 한채에 제노바 석궁병 5명으로 꽉 채워놨다면 어지간한 방비는 끝이다. 청록 함대의 출항은 10분 전이나 5분전 3분전 같은 예고 메시지도 없이 불친절하게도 20분의 카운트가 단 한방에 완료되는데, 다짜고짜 베네치아 주력함대의 진격이 시작된다. 여의치 않으면 F3키를 누르고 청록 함대 하나하나를 방어탑으로 우클릭해서 점사지정하자. 대처가 기민하거나 운이 좋으면 청록의 컨트롤이 피격을 씹고 나아가지 않는 이상, 단 한대의 노랑 함대도 안 잃고 아니 털끝 하나 안 상하게 해주고 거기서 다 막아낼 수도 있다. 그리고 파트 3에 대비해서 청록이 출발한다는 메시지가 뜨는 즉시 무인도의 여울 아래쪽 해변은 성벽들로 틀어막고 대학에서 대형성벽 업을 꼭 해주자. 이전 공략에서는 닥치고 많은 포격탑들이 필요하다고 했으나 잘못된 정보이다. 왜냐하면 그냥 방어탑들에게 두배의 보너스 대미지를 받으므로, 제노바 석궁병을 다섯명씩 배치시킨 탑 3~6채+ 어그로끌기를 놓치지 않을 기타 해군이나 육상 원딜 조금만 있어도 3~4발 씩 나가는 한턴공격에 1백 이상 깎이며 녹아내리기 때문이다. 그에 비하면 성채탑의 2500에 근접하는 체력은 헤비갤리온들의 50에 육박하는 1타공격을 버티기에 꽤 딴딴하다. 7척이 상대방 3백대 때리기 VS 5채가 상대방 50대 때리기 → 점사를 하지 않고 어그로 유치를 위해 역으로 1대1마킹을 하더라도 단연 후자가 압도적이다. 굳이 배로 때리고 싶다면 화공선과 갤리선을 골고루 섞어 갤리선이 회피탱하고 어그로끌며 화공선으로 지지면 된다. 체력이 660이라지만 그래도 화공선으로 지져버리면 불 한알당 20정도씩 추댐을 받아 깎이는 보기보다 물장갑이라 아주 어렵지는 않다. 그러나 건조속도를 위해 항구 여러대를 지어야 하는 것도 그렇고, 목재가 그렇게까지 펑펑 남아나진 않고 쪼들릴 것이다. 만약 부지런히 교역마차를 20대 이상 뽑고 수도사를 위에서 권장한대로 최소 20명~최대30명씩이나 뽑아 쟁여놨다면 7척 모두를 전향시켜 아군의 것으로 써먹을 수도 있다! 헤비 갤리온 배들은 영웅이 아니기에 전향이 가능하다. 이 때는 해협 사이 위아래로 방어용+어그로용으로 지어놓은 성채탑 2~4채들에서 원딜들을 모조리 다 빼 줘야지 격침 안 시키고 무사히 뺏어올 수 있다. 수도사가 원턴킬 당해서 컨트롤이 아주 쉽지는 않으나, 여의치 않으면 F3컨트롤을 쓰면 된다. 신권업이 되므로 신통력이 단체로 증발할 일은 없으니 어그로를 못 먹은 배가 아군을 무시하고 밀라노 함대 상대하러 앞으로 빠져버리는것과 수도사가 너무 빨리 많이 죽는것 그리고 탑과 전향된 배가 나머지 배를 딸피로 만들다 격침시키는것 이 세가지만 주의하면 그럭저럭 아슬아슬하게 7대를 모두 아군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Del 안 누르고 살려놔도 청록에 취소선만 그어지고 나면 미션 완료와 다음으로의 목표갱신 진행이 아무 문제없이 된다! 다만 배들 중 한두척 정도는 자꾸만 밀라노 노랑 위치까지 가려는 귀소본능처럼 계속 남서쪽으끝으로 가 붙으려고 해서 성가시다. 그래도 헤비갤리온 5~6척이 대포갤리온 4척과 함께한다면 나머지 보라나 빨강 등을 상대할 해상권 장악은 그냥 껌이다. 다만 영웅탑 두 채는 언제나 그렇듯 매우 아프므로 철거작업에 대포갤리온으로 공 좀 들여야 한다. 적 함대를 모두 물리치면 마지막으로 아까 파괴공작을 펼친 카르마뇰라를 공략해야 된다. 파트 1에서 모든 파괴 공작을 완수했다면 3.x 등 옛날 버전에서는 카르마뇰라는 자동으로 패배하게 되고, 플레이어는 그동안 그저 보라색의 육군을 수성으로 막는것 이외에 하는 일 없이 저절로 승리하게 되는 반쯤 날로 먹는 미션이었으나... 그것은 이제 한참 옛날 얘기가 되었다. 상술된 대로 최근 패치 적용 이후, 성 함락과 화물열차(트레뷰셋들)을 부수는것 두개 이외에는 3파트에 거의 아무 차이를 주지 못하게 바뀌었다. 송수로 제분소 말안장 독술 등등.... 둠가이고 고박사고 나발이고 아예 하단의 꼼수를 쓰지 않는 이상 전부 아무 소용도 없게 되었다. 지금은 그저 3파트 시작 땡과 동시에 주황에게 생산건물을 고스란히 건네받은 빨강의 육상무한물량을 빡세게 뚫고 헤쳐나가야 한다. 위에서 말한대로 무인도의 연잎다리 남쪽 해변에 대형 성벽을 청록이 오기 전에 미리 둘러 놨어야 한다. 그와 동시에 대포 갤리온을 몇대 뽑아서 2파트에서 보라 베네치아의 소유였다가 3파트에서는 또 모조리 빨강 보초병으로 넘어온 북서쪽 대륙 해안가 라인의 항구 다섯 채(원래 1파트에서는 주황 카르마뇰라의 두 채와 보라 베네치아의 두 채 그리고 노랑 밀라노 공작 소속이던 한 채 이렇게 총 다섯채)를 모두 찾아내 파괴해야 한다. 아직 수송선을 만들도록 패치되지 않은 듯 하나, 만약 수송선을 만들게 패치가 되거나 하는 경우를 위해 서술한다. 여튼 만에 하나 이들이 수송선을 만들지 못하게 봉인만 하면 주민과 회관이 없는 그들의 상륙군에 플레이어가 망할 확률은 0이 된다. 반대로 남동쪽 대륙의 해안선 북동쪽 끝의 보라색 항구들은 파트 2에서 부수지 않고 놔뒀다면 교역선 금뜯는 곳으로 쓸수도 있다. 물론 그러려면 노랑 시장에 비해 금 경쟁력을 얻기 위해서 제일 먼 남서쪽에만 항구 한개만 짓고 나머지 항구는 모두 철거해야 하지만. 그리고 이제 보라를 막던 조총수들과 제노바 석궁병들을 한 네명씩만 남기고 나머지는 전부 섬에 상륙시켜 방어전에 써먹자. 이들이 하나둘 죽어가 인구 분자가 비어가면 그때부터는 기병대를 뽑아 운용하면서 성벽과 포격탑의 천적인 적의 포격 대포를 커트하며 얼마간 버텨줘야 한다. 그러면서 최대한 노력해서 수도원과 기병양성소를 섬의 남동쪽에 지어 고급기병과 수도사들을 계속 충원하고 적의 패러딘들을 오는 족족 전향시켜 모아 보자. 적은 골때리게도 자원을 쓰지 않고 리젠되는 4가지 유닛(챔피언 패러딘 조총수 포격대포)을 무한정 보내므로, 생산건물을 부수는것이 목적이 된다. 여기서 가축동물 사라지고 대신 생겨난 동굴 개구멍이 트레뷰셋/패러딘 밀어넣는 창구로서 빛을 발한다. 문제는 캠페인 최초로 적이 무려 플레이어 상대로 스파이 업을 해서 플레이어의 모든 유닛의 시야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에, 트레뷰셋이 바로 들켜서 카운터가 따라붙으므로 양동작전 미끼/호위병력을 마련 못하거나 타이밍을 못 맞추면 아무 타격도 못 주고 부서지는 손실을 십수번 겪게 된다. 그러니 빡빡한 인구제한인 150을 자유로이 넘을 수 있도록 고급기병도 기병이지만 우선 수도사를 20명을 채우도록 뽑(거나 보충하)는데 주안점을 두기를 권장한 것이다. 패러딘+직접 뽑은 중기병이 20명 모이고, 동시에 트레뷰셋이 12대 모일때마다 기병대를 동굴로 밀어넣고 휘저어서 주황색 군사들 다 밀어주고 트레뷰셋으로 적의 공성무기 제조소를 깨러 밀어붙여야 한다. 공성무기 제조소는 무려 총 9채씩이나 있는데 남서쪽에 6채 중앙에 3채가 있다. 포격대포만 더 이상 못나오게 막아도 성러쉬와 포격탑러쉬 등으로 주민을 활용할수 있어지기 때문에, 괴기스런 노답 무한맵치고는 난이도가 그래도 대폭 하락한다. 이때부터는 적의 이중 목책을 두칸 뚫고 그 안쪽에 딱 붙여 성문을 지어가며 플레이어만의 쥐구멍 땅굴을 만들어서 거기서 포격탑 짓고 뒤편의 성과 연계하고 수도사로 패러딘 전향을 걸고, 마을회관을 현지(?)에 지어 죽어가는 주민을 보충하고 주민들로 목책 사이의 빈틈들에 성벽으로 메꿔서 적이 접근 못하게 하고 뒤에 성과 포격탑 또 짓고, 패러딘 20명 쉽게 모으면 그걸로 보병양성소 궁사양성소 우선 파괴하고.... 그런식으로 토탈 전진건물 러쉬를 해야 한다. 수도원 마을회관 기병양성소 공성제조소 성 대형성벽 돌성문 포격탑 등을 적진에 적재적소에 전진배치하여 인내심 있게 조금씩 기지를 갉아먹는게 관건.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스파이 업으로 공성무기 때리러 오는 패러딘 떼들과 막강한 호위 조총수 군단 때문에 어떻게 진행을 못 한다. 그정도로 무한물량 3인방 조합이 극성스러워 학을 떼게 된다. 여담이지만 여기서 그 제레미오와 시모네의 은인인 정들었던 주황 소속으로 적이 되어버린 수도사는 굳이 안 죽여도 클리어할 수 있다. 주황은 전멸시킬 필요 없이 빨강만 전멸시키면 되기 때문. 이 미션에도 트리거 앞지르기로 부분적으로나마 보다 안락하게 진행하는 꼼수가 있는데, 바로 처음에 주어진 스파이 둘(혹은 셋)로 카르마뇰라의 군대와 경비병들을 모두 제거하고 뒤이어 카르마뇰라의 병력생산 건물들까지, 북→동→중앙→서 방향 순으로 기지 전체를 ㄹ자를 퍼즐조각처럼 이어붙이는듯한 동선으로 훑으며 모조리 파괴하는 것이다. 몇몇 부분에서 순간적으로 집중을 요하는 수고는 있지만, 최근 버전에서 베네치아 함대 격침 이후 주황 전체가 빨강으로 바뀌어 무한리젠유닛을 쏟아내는 지루한 지구전인 3파트를 추가로 몇십분~한시간 너머를 플레이 안해도 된다는 메리트가 보상으로 돌아온다. 기본적으로 순찰을 돌면서 스파이 발견시 5초 안에 경비대를 부르는 장창병들은 쉽게 처리할 수 있지만 서쪽 궁사양성소 옆에 대기하고 있는 보초와 병사용 개인막사 앞의 보초는 교전하는 즉시 경비대를 부른다. 이들은 제쳐두고 우선 나머지 보초들을 제거해야 한다. 보초를 쓰러뜨린 후, 주력군인 카르마뇰라의 주황색 병사들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들은 대체로 화톳불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다. 만일 이들에게 가까이 접근하면 "이놈들은 스파이다. 잡아라!"라면서 빨강 경비대 진영으로 전환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그러나 4.x패치를 기준으로 카르마뇰라와의 동맹을 풀고 적 주변의 주황색 진영 건물을 때리면 AI의 강제반응 때문에 화톳불에서 벗어나 건물쪽으로 찔끔찔끔 다가온다. 이렇게 화톳불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거나 자세를 전환한 병사들은 때려도 진영변경을 안하고 멀뚱멀뚱 서있기 때문에 모조리 제거가 가능하다. 다시 말해 카르마뇰라의 주황색 주력군은 플레이어가 동맹을 풀어도 적대로 태세변경을 안한다는 뜻이다. 간혹 화톳불이 아니라 군단 주변에서 경계를 서는 보초(장검병, 중창병)도 있는데 이들에게 발각되면 해당지역 부대가 모조리 적으로 돌변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는 화톳불 근처에 병사들에게 들켜도 마찬가지.] 또 이들은 접근하기 전까지는 보이지도 않아서 까다로울 수 있는데 스파이의 높은 공격력으로 일격에 제거하면 별 문제는 없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적의 무장병사, 챔피언, 조총수, 중창병 군단과 외곽의 조총수, 포격대포까지 몽땅 제거할 수 있다.[* 중창병의 경우는 예전에는 처음부터 경비대 소속이기 때문에 유닛 짤짤이로 제거해야 했으나 지금은 맞닥뜨려 들켜야 소속이 바뀌는걸로 바뀌었다.] 사실 스파이의 스펙이 워낙 좋고 수도사가 있기 때문에 주력군이 경비대로 돌변해도 유인해서 잡을 수 있지만, 챔피언 같이 강한 유닛은 2~4기만 쌓여도 공격력이 나름 아파서 상대하기 어렵고, 특히나 조총수가 덤벼들게 됐을 경우에는 그냥 포기하고 로드지점부터 다시 하는 편이 낫다. 이후에도 설명하겠지만 조총수가 이 플레이의 가장 큰 난적이다. '카르마뇰라 진영'이라는 주황색 군대를 전부 파괴했다면, 이제 메인 이벤트인 경비대와 앞서 말한 특수 보초를 제거할 일만 남았다. 경비대란 진영 남서쪽 끝, 나무성벽 안팎에 위치한 병사들로 미늘창병과 조총수로 구성되어 있는데 조총수는 나무 성벽 안에 있고 그 입구를 미늘창병이 막고 있으며 그 앞을 보초 장창병 2명이 딱 붙어서 단거리 순찰을 돌고 있는 구조다.[* 플레이어가 이들을 사전에 유인해서 잡지 못하도록 일부러 막아놓은 구조인 듯. 그러나 엄청 타이밍감각 좋게 우클릭질 난사를 한다면 두셋씩이나마 떼어내 유인하는게 가능하다.] 이전 버전들에서는 수도사를 수도원 숲 밖으로 끌어내 데리고 다닐 수 있었으나 지금은 모든 빈틈이 모조리 막혔다. 이제 스파이 둘을 동시에 놀려서 경비대 앞의 보초 장창병 두 명을 한 번에 제거해야 한다. 만약 조금이라도 늦는다면 순식간에 5초가 흘러 경비대가 움직이므로 보초들이 한 쪽 끝까지 왔을 때 두 명의 스파이로 일거에 쓰러뜨리면 된다. 이 방법은 트레뷰셋 투석기 앞의 보초를 쓰러뜨리는 방식과 비슷하기 때문에 해보면 어렵지 않다. 다만 보초 제거 범위는 후방 조총수의 사격범위내이기 때문에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조총수들을 미리 유인해 장창병과 싸우려는 반대쪽 방향의 성벽 구석에 몰아넣은 다음 처리하면 좋다. 손이 느리다면 아에 속도를 최저로 낮추고 실행하면 편하다. 보초를 처리했다면 경비대 주변의 주황색 나무성벽을 파괴해 성 밖으로 나간 다음 미늘창병이 보지 못하는 범위에서 살짝살짝 접근해 할 수 있는 최대한까지 조총수들을 유인해야 한다. 비록 입구가 미늘창병으로 막혀 있다고는 해도 유닛 비비기로 가끔 조총수가 빠져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계속 강조하지만 이후에 조총수를 처리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우므로 이런 방법을 전부 동원해야 한다. 이 방법은 작정하고 달려들어야 하기 때문에 다소 어렵지만 일단 제대로 통하면 조총수를 사전에 여럿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플레이 결과 미늘창병쪽으로 빼꼼 도망가기를 시전해 미늘창병 2~4명, 조총수 3~4명을 한꺼번에 유인해서 빙글빙글 돌아가며 양동작전으로 처치하는 것과 체감 난이도가 비슷한것으로 밝혀졌다. 이런식으로 조총수를 가능한 최소 숫자까지 줄여놨다면 스파이 중 한 명은 서쪽 궁사양성소 보초 옆, 한 명은 병사용 막사쪽 보초 근처에 배치한다. 준비가 되면 스파이들은 각각 남은 보초 2명을 제거하고. 이제부터 긴박한 달리기를 해야하는데 적은 두 스파이 중 한 명만 노리고 달려들기 때문에 누가 쫓기는지 재빨리 확인하고 파악이 되면 서쪽에서부터 비스듬히 누운 M자형을 그리면서 도주하면 된다. 이 도주로는 서쪽 궁사 양성소 보초를 쓰러뜨리고 난 다음 위 동선으로 이동해 경비대가 본래 있던 위치까지 빙 도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렇게 하면 적이 열심히 한 명의 스파이만 따라가는데 이때 개인막사쪽에 있던 스파이로 다른 스파이 쫓느라 정신없는 경비병들을 천천히 쓰러뜨리면 된다. 이 과정에서 가장 까다로운 점은 적이 스파이를 추격하다 그 자리에 멈춰버리는 것인데 미늘창병이야 쉽게 쓰러뜨릴 수 있지만 뭉쳐있는 조총수는 그야말로 지옥 자체다. 이들은 보병데미지 보너스까지 갖추고 있어서 아무리 체력 100의 스파이라도 3~4방이면 죽는다. 더군다나 지도 치트를 치지 않는 이상, 적의 움직임과 동선을 파악하기 어려워서 혈압을 유발한다. 그나마 화톳불과 일부지역이 시야공유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는 적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다. 어쨌든 나왔다 도중에 멈춰서버린 빨강 조총수 무리도 슬금슬금 유인하여 다시 앞의 상황과 똑같이 만들고 처리하면 되며, 중간중간에 피가 깎이면 수도사가 있던 쪽으로 달아나서 체력을 회복하면 된다. 빨강을 조금씩 떼어내 갉아먹는게 생각만큼 그리 오래 걸리진 않는다. 빙빙 돌리다 방심할때 순간의 멍때림이 즉사와 패배로 이어져서 문제일 뿐. 보초에게 발각됐을 때 적극적으로 플레이어를 제거하러 오는 유닛의 병종과 수는 각각 장창병(순찰병) 30기, 중창병 30기, 미늘창병 5기, 조총수 8기이다. 그러나 이렇게 고생고생하여 조총수와 미늘창병으로 구성된 경비대를 모두 쓰러뜨리면 진지 안에 병력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8배속으로 맞춰놓고 주황의 모든 나머지 생산건물들을 100 공격력 2인조로 철거해주는것 뿐이다. 보라 베네치아의 항구는 최근 버전에서는 후기왕정 풀업 성채탑이 두 채 추가되었기에 탄도학 역이용 컨트롤의 달인이 되기를 요구한다. 그러나 다행히도 아주 초인이 되어야 하는 수준은 아니다. 확 하는 화살발사소리가 남과 동시에 걷던 반대방향을 클릭하는게 포인트 1. 그리고 북동쪽 성채탑의 사거리 안에 들어가는 타이밍을 적절히 조절해 성채탑 두 채가 한 명을 향해 정확히 동시에 발사하게 만드는게 포인트 2. 그리고 포인트 2 가 여의치 않다면 회피탱 미끼역할이 아주 작은 정삼각형(대략)을 그리도록 0.3~0.6초마다 우클릭을 찍어주는게 포인트 3. 그리고 항구 옆에 파괴선이 있으므로 이를 우선 주의해서 처치해야 한다. 도망치면서 맞으면 데미지가 경감돼서 풀피 한정으로 아슬아슬하게 살아날 수 있고, 화공선도 MW자미끼와 딜링의 2인1조라는 조총수 상대방식을 요령있고 기민하게 응용하면 아케이드 짤짤이 컨트롤을 극복하고 금방 격침시킬 수 있다. 그리고 배를 놔뒀다간 탑 화살에 파괴선의 급습이나 화공선의 지속딜이 더해져 순식간에 급살맞기 쉬워지니 우선 배들부터 먼저 다 처치하자. 그리고 맵 북동쪽 가장자리에 붙은 포격탑이 지키는 항구 두채는 아예 나무들로 빽빽히 가로막혀서 2파트로 건너가 주민과 기지들 얻기 전에는 접근조차 할 수 없는...줄 알았는데 방법이 있다. 카르마뇰라 막사에 들어가 가짜 정찰보고 두기를 마치지 않았어야 하는데, 막사 안에서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시모네로 주황의 보물테두리 막사를 남서쪽에 4채 뚫고 목책도 한칸 뚫어서 남동쪽 북동쪽으로 가면 포격탑에 도달한다. 지도 끝부분에서 두번째 목책을 한칸 더 뚫으면 아슬아슬하게 헤치고 지나갈수 있는 샛길과 연결된다. 이 샛길의 나무 지형이 길찾기를 방해하므로, 성벽 기준 세칸 이상 멀리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화살탑조차도 리듬천국 비법으로 발사 직전 혹은 직후에 반대방향으로 클릭하고 돌아오기를 반복해서 탄도학을 바보만들수 있었으니, 사속과 투사체 비행속도가 느린 호구인 포격팁은 말할것도 없음을 다들 잘 알 것이다. 비록 직격타면 한방감 빗맞아도 2~3방감이지만, 어지간히 실수 하지 않는 한 맞을 일이 없기에 허무하게 포격탑을 무너트리고 뒤이어 항구도 무너트릴수 있다. 이 항구를 무너트린 다음에는 맵 중앙에 있는 노랑 밀라노 공작의 항구도 일시적으로 중립으로 외교변경 해주고 무너뜨리면 보라의 무한리젠 선박을 상대해야 하는 2파트가 미약하게나마 더 클린해진다. 그렇게 북서쪽 대륙을 완전청소하고 2파트를 시작한 다음에는 북서쪽에도 진출해서 마음껏 금광을 캐먹을 수 있게 된다. 이로서 초기 투자비용이 높아 이 맵에 적절하지 않은 교역마차의 의존율을 없애고 보라 육군을 틀어막고 동시에 탑을 중앙 해협 무인도 해안가에 5채 이상 완공하는 속도를 더더욱 줄일 수 있다. 한 가지 소소하게 고증에 충실한 점은 중간에 말과 무장 병사가 함께 있는 지역의 부대에게 발각될 경우 대사를 치는 적군의 이름은 '중기병'이다. 앞서 말 안장을 끊는 공작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말에 타지 않은 병사들이란 설정인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